[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레드로버(060300)는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총 7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더쏘올과 주식회사 로이컨설팅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15원이며, 신주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 납입을 마치면 주식회사 더쏘올이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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