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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식 증명(ZKP∙zero-knowledge proof) 프로토콜 알레오(Aleo)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브이플렉스에서 진행한 '제2차 알레오 서울 zk워크숍(Aleo Seoul zkWorkshop P2)'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워크숍은 알레오 생태계에 대하여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도영 알레오 앰버서더가 워크숍을 총괄했으며, 클레어 선, 김근영 알레오 앰버서더를 비롯하여 약 50명이 현장에 참석해 알레오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알레오 아키텍쳐, 개발 현황, LEO 프로그래밍 실습 등 알레오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김도영 알레오 앰버서더는 "앞으로도 매달 알레오 워크숍을 개최하여 알레오 한국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겠다"며 "이제 서울을 벗어나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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