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한미진 기자] 비엑스텐 랩스(BXTEN Labs)가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웹3 기반의 맞춤 광고 엔터테인먼트 소셜파이(SocilFi) 플랫폼을 개발하는 ‘에이톡(ATOK)’에 1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톡(ATOK)은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ATOK 토큰을 활용해 플랫폼 내 서비스 이용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큰이다.

에이톡은 웹2의 광고 마케팅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하여, 광고주와 광고 소비자 모두 효율적인 광고 소비와 전환에 따른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웹3 인센티브와 연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8월 공식 출시 후 에이톡은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40만 앱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면서 동낭미 시장 소셜파이 섹터 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출시 초반 동접자 1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기록했다. 

또한, 에이톡(ATOK)은 마케팅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광고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이외 NFT, 아바타, 데일리 퀴즈 이벤트, 친구 초대, 출석 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 기능을 앱 내 탑제하여 웹2 플랫폼을 사용했던 유저들이 보다 쉽게 웹3 플랫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엑스텐 랩스(BXTEN LABS)는 동남아 시장 포트폴리오에 첫 스타트로 에이톡을 전략적 투자(SI)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사업 전반에 걸친 협업과 엑셀레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톡과 다양한 소셜파이 플랫폼과의 연동 ▲디파이 시스템 활용 ▲멀티체인 도입 ▲에이톡 토큰 유틸리티 강화 등 에이톡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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